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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핀란드 원전 전력 최대 절반 22년간 구매 계약
구글이 AI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를 위해 핀란드의 가동 50년에 가까운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최대 절반을 22년간 구매하기로 했다. 이 장기계약을 토대로 핀란드 에너지기업 포르툼(HEL: FORTUM)은 아직 투자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7억유로(약 1조900억원) 규모의 수명연장 투자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구글은 이번 계약을 자사의 첫 '원전 수명연장 및 출력증강(life extension & uprate) 계약'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원전과 함께 풍력·배터리를 묶는 형태로 구성됐다.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