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SMR·핵융합에너지신문
새울 3호기, 시운전 중 배관 누설로 원자로 수동정지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6일 오후 3시 1분께 시운전 중인 새울원전 3호기 원자로를 수동으로 정지했다고 밝혔다. 140만kW급인 새울 3호기는 시운전 과정에서 터빈에 공급되는 증기의 응축수를 배수하는 배관에서 누설이 확인됐다. 새울원자력본부는 설비 안정화와 해당 배관 정비를 위해 원자로 정지를 결정했다. 현재 발전소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원자로 정지에 따른 방사선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누설의 정확한 원인과 설비 상태를 분석한 뒤 정비와 후속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