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KEPIC 용접관리원(QAW) 자격제도 도입 논의, 2027년 시행 제안
대한전기산업연합회가 8월 25~28일 강원도 정선에서 개최한 '2026 KEPIC-Week'의 KEPIC 인증업체 세미나에서 KEPIC 용접관리원(QAW) 자격제도의 도입 배경과 운영방안이 공유됐다. 김광일 한국종합기술 대표는 2015년 원자력안전위원회 '원전 용접부 검사체계 개선 위원회' 권고 이후 제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고, 연합회가 2016~2019년 운영지침을 검토해 왔다고 설명했다. 제도는 고급·중급 용접관리원 자격을 부여하고 KEPIC 인증업체가 이 중 한 명을 용접관리책임자(RWC)로 선임하도록 하며, 적용 대상은 KEPIC-MN·MI·SN·MG·MB 등이다. 고급 용접관리원은 2년제 이상 이공계 졸업자 9년, 4년제 이상 7년의 용접실무경력이 필요하고, 원자력 전문과정 교육은 총 32시간으로 구성된다. 2025년 하반기와 2026년 상반기 1·2차 시험 지원자 21명 중 합격자는 1명이었으며, 김 대표는 산업계 여건을 고려해 본격 시행 시점을 2027년으로 제안했다.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