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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용 원자로

3건 · 전체 뉴스

[기고] K-원전의 시작, 역사로 남겨야 하는 이유

장인순 전 한국원자력연구소 소장이 한국 최초의 연구용 원자로 TRIGA Mark-II와 이를 수용한 건물의 영구 보존 필요성을 주제로 기고했다. 기고문은 1959년 원자력연구소 설립 당시 한국이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 인구 2천만 규모였다고 서술했다. 또 1948년 5월 14일 북한의 송전 중단 이후 미국이 발전함 일렉트라 함(6,900kW급)을 인천항에, 자코나 함(2만kW급)을 부산항에 파견해 전력을 공급했던 사례를 언급했다. 전력거래소 통계를 인용해 2025년 기준 사업자 총발전량 594TWh 가운데 원자력이 185TWh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필자는 원자력 역사의 첫 현장을 보존하기로 한 국가유산청의 결정을 언급하며 과학기술 유산의 기록·보존을 제안했다.

1시간 전

아시아 16개국 연구로 전문가, 대전서 IAEA 노화 관리 훈련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공동으로 9월 28일부터 5일간 연구원 본원에서 'IAEA 연구로 노화 관리 훈련 과정'을 진행한다. 요르단, 말레이시아 등 IAEA 아시아 지역 기술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16개국에서 약 30명이 참가하며, 연구로 운영·도입 국가의 노화 관리 담당자와 안전·규제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노화 관리 프로그램 설계와 현장 적용, 주요 설비·기기 상태 관리, 설비 변경 및 현대화 방안이며, 부품 단종과 전문인력 확보 문제도 논의한다. IAEA 연구로 노화 데이터베이스(RRADB) 활용 교육과 참가국별 운영 현황 발표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995년 가동을 시작해 올해 31년째를 맞은 다목적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를 견학한다.

9월 28일

김성년 前 한국원자력연구소장 별세, 향년 84세

한국원자력연구소(현 한국원자력연구원) 제13대 소장을 지낸 김성년 전 소장이 지난 20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1943년 부산에서 태어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대에서 원자력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6년 한국원자력연구소에 입소해 하나로센터장과 부소장을 거쳐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소장을 역임했다. 한국형 다목적 연구로(KMRR) 사업의 개발총괄책임을 맡아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HANARO)' 개발을 이끌었다.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