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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첨단방사선연구소 창립 20주년, 새 비전 선포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전북 정읍 JB아우름캠퍼스에서 첨단방사선연구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2006년 정읍에 설립된 이 연구소는 의료·바이오·농생명·첨단소재·환경·에너지 분야에서 방사선 기술을 활용해왔으며, 국내 1호 연구소기업 '콜마비앤에이치'(2015년 연구소기업 최초 코스닥 상장)와 '바이오메이신' 등 총 8개 연구소기업을 설립했다. 연구소는 사이클로트론과 전자선실증연구동 등 인프라를 구축해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수출, 축산 악취 저감, 자동차 부품용 경량 복합소재 개발 등을 수행했다. 향후 방사선 기반 이차전지, 개량신약, 내방사선 반도체 기술 개발과 저에너지 전자가속기 국산화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주방사선 대비 소재·부품 평가 인프라 구축, AI 기반 방사선 분자 예측 연구도 계획에 포함됐다.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