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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처분연구시설 KURT 운영 20년, 차세대 URL 연계 논의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1~22일 대전 본원에서 지하처분연구시설(KURT) 운영 20주년 심포지엄을 열고 연구성과와 향후 활용 방향을 논의했다. 방사성폐기물학회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정부와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약 200명이 참석했다. KURT는 최대 깊이 약 120m, 터널 총길이 약 550m 규모로 2006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실제 방사성폐기물을 처분하지 않는 연구시설이다. 원자력연구원은 1997년부터 해당 지역의 지질·지하수를 조사했고, 운영 이후에는 지하수와 물질 이동, 처분용기 부식, 완충재 성능 등을 연구해 처분장 성능평가 해석기술과 '한국형 다물리 통합 부식 모델' 등을 개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KURT가 깊이와 규모 면에서 실제 처분환경 구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향후 구축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에서 보다 깊은 조건의 장기 실증이 필요하다는 견해가 제시됐다.

9월 22일

원자력·SMR·핵융합일렉트릭파워

원자력연구원, KURT 운영 20주년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하처분연구시설(KURT) 운영 20주년을 맞아 9월 21~22일 이틀간 대전 본원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후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KURT-20년 발자취에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 약 200명이 참석해 지난 20년간 KURT에서 축적한 연구성과와 앞으로의 역할을 논의했다. KURT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을 땅속 깊은 곳에 처분하기 위한 기술을 실제 지하 암반에서 연구하는 시설로, 원자력연구원이 2006년부터 운영해왔다.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