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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설원예 난방연료, A중유에서 LP가스로 전환 사례 확대

일본 시설원예 분야에서 난방용 연료로 주로 쓰여온 A중유 대신 LP가스를 채택하는 농가와 사업자가 나타나고 있다. 관수시스템·재배기기 제조사인 세이와는 2017년 건설한 재배거점 '아그리스테이션 세이와'에서 약 2㏊ 규모 2개 하우스를 운영하며, 처음부터 LP가스 사양 난방장치와 CO₂ 발생기를 사용했다. 시설 건설 당시 비교 결과 A중유는 NOx·SOx 발생량이 많아 CO₂ 발생기 연료로 부적합하다고 판단했고, LP가스와 등유는 비용 차이가 크지 않아 환경성을 기준으로 LP가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본 시설원예 난방장치 연료 가운데 70~80%는 A중유가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세이와 측은 최근 1년 사이 A중유에서 LP가스로 전환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LP가스협회는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2030년 아젠다'를 통해 A중유와 등유에서 LP가스로의 연료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