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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별 매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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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G 프로토콜 Scope 2 개정 논의…시간별 매칭·전달가능성 쟁점

ISO와 GHG 프로토콜이 각각 운영해온 기업 탄소회계 기준을 하나의 통합 글로벌 기업 표준으로 마련하는 작업을 추진하면서 Scope 2 기준 개정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통합 표준에는 GHG 프로토콜의 Scope 1·2·3 기준과 행동 및 시장수단(AMI) 표준, ISO 14064-1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2025년 공개협의안에서는 전력 사용량과 재생에너지 조달량을 시간 단위로 맞추는 '시간별 매칭(hourly matching)'과 청정전력이 실제 소비지까지 공급될 수 있는지를 따지는 '전달가능성(deliverability)' 요건 도입이 제안됐다. 다만 이해관계자들의 반대 의견과 우려가 적지 않아 실제 도입 가능성은 현재로선 높지 않으며, GHG 프로토콜 개정이 IFRS S2나 각국 ESG 공시 기준의 자동 개정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ISO와 GHG 프로토콜은 2027년 2분기 통합 기업 표준안 공동 공개협의를 진행하고 2028년 4분기 최종 표준을 발간할 계획이다.

9월 7일

스페인,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시간별 매칭 80% 의무화 추진

스페인 정부가 1MW 이상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전력 소비량의 최소 80%를 신규 재생에너지와 매시간 일치시키도록 하는 규제안을 발표했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송배전망 이용료와 전력계통 부과금에 최대 500%의 할증이 부과된다. 중대한 위반이 반복될 경우 전력망 접속권이 취소된다. 스페인 생태전환·인구문제부(MITECO)는 경제·통상·기업부, 디지털전환·공공행정부와 함께 데이터센터의 환경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주권 요건을 담은 시행령안을 발표했다. 공개의견수렴은 9월 4일까지 진행된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