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딥리뉴어블스, 기후테크 공모전 2관왕…지붕태양광 3700곳 검토
지붕형 태양광 구독 플랫폼 '솔라리스'를 운영하는 딥리뉴어블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KAIST가 주관한 '모두의 챌린지 기후테크'에서 우수상과 환경특별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솔라리스는 공장·창고 등 기존 건축물의 유휴 지붕을 활용하는 플랫폼으로, 전기 구독형·발전소 렌탈형·지붕 임대형으로 사업 모델이 구성된다. 회사는 사업개발 과정을 표준화해 상업용 태양광 기준 20kW급 소규모 지붕까지 대상을 넓혔고, 발굴부터 준공까지 기간을 통상 1년 이상에서 약 7개월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준공한 발전소는 기관에 매각하거나 구독 방식으로 운영해 회수 자금을 신규 개발에 재투자하는 구조다. 2025년 2월 설립 이후 첫해 매출 23억원을 기록했고, 현재까지 3700개소·총 440MW 규모의 사업성을 검토해 이 중 45개소·15MW가 계약·인허가 절차 중이며 18개소·4.6MW가 운영 중이다.
9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