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시장·요금이뉴스투데이
[박현갑의 시선] 길은 국가가 냈지만, 전선은 기업이 깐다?
한국전력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전기요금 선납제를 제안한 것으로 보도됐다. 제안 내용은 두 회사의 2027~2031년 5년치 전기요금을 연간 5조원, 총 25조원 규모로 추정하고 이를 12개월에 걸쳐 매달 미리 납부하는 방식이다. 제안 이후 두 회사는 구체적인 납부 방식 등을 한전과 협의 중이다. 한전 박창률 기획처장은 두 회사의 현금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칼럼은 이 사안을 전력 정책 운영 방식의 변화이자 국가전략산업 추진 방식의 변화 가능성으로 해석했다.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