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석연료·자원에너지신문
박수현 충남지사, LG화학 대산노조 면담…석유화학 구조조정 현안 청취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7일 접견실에서 김경수 LG화학 대산노동조합 위원장을 만나 지역 노동계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도지사와 경제통상국장, 노조위원장과 사무국장 등 4명이 참석했다. 노조 측은 대산공장 비스페놀에이(BPA) 사업 매각이 진행 중인 상황과 석유화학 업계의 사업 재편 관련 현안을 설명했으며, 세계 석유화학 시장의 공급 과잉과 수익성 악화에 따른 매각·구조조정이 고용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박 지사는 구조조정이 대산 지역경제와 근로자 고용에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관계 부서와 검토해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LG화학 대산노동조합은 1995년 3월 출범했고, 서산 대산읍 대산공장 전체 직원 1328명 중 910명이 조합원이다.
9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