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풍력전기신문
석상일 UNIST 교수 "페로브스카이트 상용화 과제는 안정성·대형화"
석상일 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시 컨퍼런스 'NEXT Solar 부산' 기조강연에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탄생과 한계'를 주제로 발표했다. 석 교수는 지난해 세계 신규 태양광 설비가 664GW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고 누적 설비용량은 3TW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태양광 균등화발전비용(LCOE)은 MWh당 44달러로 2010년 대비 89% 낮아졌으며, 세계 발전량에서 재생에너지 비중은 33.8%로 석탄발전 33.0%를 처음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2009년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의 염료 대체 소재로 처음 등장했을 당시 비공인 효율이 3.8%였고 액체 전해질 사용으로 안정성이 낮았다.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정공수송물질로 대체한 것이 전환점이 됐다고 석 교수는 밝혔다.
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