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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장관, '5극3특' 권역별 현장행보 시작…서남권 반도체·조선 점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2일 서남권을 시작으로 전국 권역별 현장행보에 착수했다. 이는 지난 8월 발표된 '5극3특 성장엔진 육성방안'의 후속 조치다. 김 장관은 서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후보지인 광주 군공항을 방문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군, LH, 한국전력 등과 부지 조성 및 전력·용수 공급계획을 논의했다. 총 800조 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는 해당 지역을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AI 클러스터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목포에서 열린 '조선 M.AX 얼라이언스 전략회의'에서는 AI 자율운영조선소 등대공장 구축을 위해 HD현대삼호와 대아산업이 총 4,000억 원을 투자하는 MOU가 체결됐고, '제1차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 기본계획(2026~2035)'도 발표됐다. 산업부는 14일 강원권, 28일 대경권(배터리 시험실증센터 준공식)을 차례로 방문하고, 10월 중 충청권 대상 '제4차 메가프로젝트 점검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14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