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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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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없이 냉방부하 줄이는 복사냉각 도료 주목

이코노미스트는 태양광의 90% 이상을 반사해 전력 투입 없이 표면을 주변 공기보다 차갑게 유지하는 복사냉각 도료 기술을 조명했다.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연구팀은 태양광 반사율을 93%로 높인 도료를 개발해 런던 버스 두 대 지붕에 적용했으며, 일반 백색도료 반사율은 84% 수준이다. 스페인 마드리드 실증(동료 심사 전 단계)에서 신규 도료는 표준 백색도료 대비 표면온도를 최대 8℃ 낮췄다. 해당 도료는 태양광 파장대를 반사하는 동시에 대기창이 열린 약 9㎛ 파장대로 열을 방출하는 원리로, 2014년 스탠퍼드대 연구 이후 에어로겔·범용 폴리머 결합 방식 등으로 생산단가가 낮아졌다. 싱가포르 난양공대(NTU) 연구팀은 사이언스에 시멘트 기반 복사냉각 소재를 발표했으며, 표준 코팅 대비 표면온도를 5℃ 추가로 낮추고 냉방 에너지를 최대 40% 절감했다고 밝혔다.

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