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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30년까지 1.5조원 규모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 추진

경남도는 도 출자펀드를 현재 7688억원에서 2027년 1조원, 2030년 1조5000억원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남의 벤처투자액은 2023년 302억원, 2024년 680억원, 2025년 1177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증가율 73.1%는 세종에 이어 전국 2위이자 비수도권 투자액 기준 대전에 이어 2위다. 올해 상반기 553억원이 투자됐고 도는 연말까지 1300억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주항공·방산·원전·조선·기계 등 주력산업에 AX·AI를 더한 분야에 투자하며, SMR 분야 범한메카텍은 경남도 원전산업 투자펀드에서 100억원을 지원받은 뒤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경남-KDB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연말까지 469억원 규모로 결성되고,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성장펀드와 연계한 경남 미래성장 벤처펀드는 내년 상반기 50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9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