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규제·탄소에너지데일리
TMS 부착 2000개 사업장 약속…2025년 실제 954곳
정부는 2019년 대기오염물질 측정값 조작 사건을 계기로 굴뚝자동측정기기(TMS) 부착 대상을 2000여개 사업장까지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6년이 지난 2025년 실제 TMS 관리사업장은 954곳으로 나타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당시 제시한 '2000여개'가 사업장이 아닌 배출구를 의미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과거 발표와 현재 해명 사이의 불일치 논란이 제기됐다. 연간 1400톤이 넘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면서도 현행 기준상 TMS 의무부착 대상에서 제외된 사업장도 확인됐다.
10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