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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위방폐물관리위, 연내 방폐장 부적합지역 배제 작업 완료 예정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권)는 연내 법정계획인 제3차 고준위 방폐물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내년부터 시작할 방폐장 후보부지 공모를 앞두고 전 국토를 대상으로 한 부적합지역 배제 작업도 연내 완료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올해 2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8차례 회의를 열어 주요 현안을 심의했고, 학회·협회·연구기관·시민사회 추천을 받아 35명의 전문가를 부지, 저장·운반, 처분, 소통 등 4개 분야 전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4월 제3차 위원회에서는 고준위 방폐물 관리시설 부지적합성 조사계획을 의결해 부지선정 조사·평가 절차와 기준의 방향을 정했으며, 지질학적·과학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지역을 사전 배제하기 위한 기준 마련에도 착수했다. 김현권 위원장은 과학적 안전성을 우선하되 대화와 투명한 정보공개로 사회적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