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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헨, 맨홀 유해가스 자동측정 시스템 고도화 모델 공개

산업안전 AIoT 기업 에버헨이 맨홀 등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용 '맨홀가스 자동측정 시스템(EVH-MGS-100)' 고도화 모델을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공개했다. 이 시스템은 ToF 센서로 맨홀 깊이를 계측한 뒤 센서 모듈이 상·중·하 3구간을 수직 이동하며 O₂, CO, CO₂, H₂S, CH₄ 등 5대 유해가스 농도를 자동 측정한다. AI 알고리즘이 기준치를 초과한 구간을 반복 측정해 농도 추이를 분석하고 작업자 진입 가능 시점을 판단해 스마트폰과 관리자에게 통보한다. 고도화 모델은 러기드 신뢰성과 SaaS 기반 원격 관제를 핵심으로 하며, 방진·방수 등급을 기존 IP55에서 공기업 납품 기준인 IP66 이상으로 상향했다. 회사 측은 맨홀이 고온·다습·오수·진동·충격이 반복되는 환경이어서 일반 계측기로는 장기 운용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9월 3일

에너토크, 유해가스 감지 기능 결합한 밸브 액추에이터 출시

산업용 전동 액추에이터 기업 에너토크가 유해가스 감지 기능을 결합한 'Safety Guardian Actuator'(TM/TQ 시리즈)를 출시했다. 상수도관·하수처리장 밸브 구동 장치에 산소 및 황화수소·일산화탄소 감지 센서, 현장 경보 장치, 유·무선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합한 제품이다. 가스 농도가 기준치를 넘으면 현장 경광등과 사이렌이 작동하고 중앙관제센터와 관리자 스마트폰 앱으로 경고 메시지가 전달된다. 회사 측은 밀폐공간 질식사고 치사율이 47.4%로 일반 산업재해보다 41배 높다고 밝혔으며, 관리자가 앱으로 내부 상태를 확인한 뒤 119 신고 등 구조 절차를 밟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관련 핵심 특허 3건과 산업통상자원부 혁신제품 지정, K-water 실증, 한국가스공사 기술제품 등록, SGS 국제공인시험 성적서를 확보했다.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