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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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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의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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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WMO 오존 보고서, 오존층 구멍 관측 이래 4~5번째로 작아

세계기상기구(WMO)는 오존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오존층 구멍이 1992년 관측 이래 4~5번째로 작은 규모였다고 밝혔다. 구멍의 깊이와 범위는 1990~2010년 평균보다 현저히 작았고, 북반구에서 2025년 총 오존량은 그린란드·유럽에서 중앙아시아, 일본 북부,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 이르는 지역에서 평균 이하를 기록했다. WMO는 이러한 변화가 냉장고·소방용 거품 등에 쓰이던 염화불화탄소를 단계적으로 퇴출시킨 몬트리올 의정서의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했다. 셀레스트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2000년 이후 오존층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십 년 안에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CFC-11(2018년까지)과 HFC-23 같은 예상치 못한 배출 사례가 있었던 만큼 대기 모니터링은 규제 조치 시행에 필수 사항으로 남을 것으로 봤다.

9월 17일

정책·규제·탄소투데이에너지

R40 섞은 불법 혼합냉매 유통…에어컨 실외기 화재 잇따라

오존층 파괴 문제로 2023년 이후 R22 냉매의 정식 생산이 중단되면서 가격이 오르자, R22 용기에 R40(클로로메테인)을 섞어 'R22'로 표기한 불법 혼합냉매가 온라인 쇼핑몰과 해외직구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소방청이 최근 5년간 에어컨 냉매 원인 의심 화재를 추적한 결과 총 36건이 발생했으며, 2022년 1건에서 2025년 13건, 2026년은 7월 기준 14건으로 집계됐다. 소방청과 국립소방연구원 등은 화재가 발생한 실외기 내부에서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제3류 위험물인 트리메틸알루미늄을 검출했으며, 클로로메테인이 실외기 알루미늄 부품과 반응해 생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인천 강화에서 가스 주입 중이던 70대 남성이 폭발로 부상하는 등 인명피해도 발생했다. 소방청·기후에너지환경부·산업통상부·한국소비자원 등은 1·2차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해외직구 및 온라인 유통 차단 방안을 논의했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