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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벤에르고, 발트 지역 풍력 인수 추진하며 태양광·ESS 확대

라트비아 국영 전력사 라트벤에르고(Latvenergo)가 최대 250MW 규모의 풍력 또는 하이브리드 발전 프로젝트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으며, 자문은 PwC가 맡고 있다. 회사는 건설 준비가 끝난 프로젝트와 가동 5년 이내의 풍력 터빈을 모두 검토 대상으로 삼고 있다. 반기 실적 기준 6월 말 현재 총 233.4MW·551.2MWh 규모의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 7건이 개발 중이며, 10.6MW·21.9MWh 규모의 BESS 2건은 이미 완공됐다. 2025년 완공한 265MW 아이즈푸테(Aizpute) 태양광 단지는 2026년 1분기부터 발전을 시작했고, 승인된 발트 지역 재생에너지 포트폴리오는 2026년 상반기 기준 1,144MW(신규 준공 937MW, 건설 중 207MW)에 도달했다. 발트 3국은 2025년 2월 러시아 관할 전력망에서 분리해 유럽 대륙 계통과 동기화했으며, 라트벤에르고는 확장 전략을 이러한 에너지 안보 맥락과 연결해 설명했다.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