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풍력전기신문
IRENA 총장 "AI·반도체 전력 수요, 재생에너지가 가장 저렴하고 빠른 선택지"
프란체스코 라 카메라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사무총장은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가장 저렴하면서 빠르게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 에너지원은 재생에너지라고 말했다. 그는 향후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주변국과 전력망이 연결되지 않은 한국에서도 정부의 의지와 페로브스카이트·중전기 등 기술력을 고려할 때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인접국 간 전력망을 연결하면 전력 수출입에 따른 경제적 편익을 높일 수 있다고 제언했다. 재생에너지 확대가 전기요금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인프라 투자가 공급가격을 올린다는 전제에 개념적 오류가 있으며, 재생에너지 투자가 수익성을 높이고 전기요금을 낮추는 결과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