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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틴파워, 연료전지 인버터로 두산퓨얼셀 북미 데이터센터 물량 공급
전남 나주에 본사와 생산공장을 둔 데스틴파워가 두산퓨얼셀의 북미 데이터센터용 연료전지에 탑재되는 인버터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2분기까지 135대를 출하했고 내년까지 285대를 추가 생산해 전체 420대 납기를 맞출 계획으로, 2년치 수주액은 462억원이다. 두산퓨얼셀은 지난달 2일 ㈜두산 미국 자회사 하이엑시엄과 5000억원 규모 AI 데이터센터용 PAFC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달 15일 3200억원을 추가 수주했다. 2012년 설립된 데스틴파워는 ESS용 PCS로 출발해 연료전지 인버터, 수전해 정류기, 마이크로그리드용 PCS 등으로 확장했으며 미국·대만·베트남 등에 누적 600MW 이상을 공급했다. 올해 예상매출은 350억원이며 2030년 1700억원까지 확대하는 계획과 연내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