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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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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E&E에서 C&C로, 기후기술 시대의 전환

전기신문 특별기고는 'ET'의 의미가 환경 기술(Environment Technology)에서 에너지 기술(Energy Technology)로 바뀌어 'E&ET'로 통합돼 온 과정을 정리했다. 필자는 이제 기후(Climate)와 탄소(Carbon)를 중심으로 한 'C&C'의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근거로 2024년 지구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5℃ 상승해 연평균 1.5℃ 선을 처음 넘었다는 점을 들었다. 또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2025년 5월 430ppm을 돌파해 산업화 이전 약 280ppm을 크게 웃돌았다고 언급했다. 기고문은 폭염·홍수·가뭄을 현재 진행형 위험으로 규정하며 기후 기술을 핵심 해법으로 제시했다.

9월 14일

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KIST 이상협 연구원, 탄소중립 융합 전략서 '케카헌' 출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상협 책임연구원이 '대한민국 탄소중립 융합 전략 케카헌'을 펴냈다. 제목은 'K-기후기술 카본 헌터스(K-Climate Tech. Carbon Hunters)'의 줄임말로, 기후기술을 산업 경쟁력으로 연결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책은 총 4개 장으로 구성돼 기후위기의 역사·철학적 관점, 주변국과 전력망이 연결되지 않은 '에너지 섬'인 한국의 에너지 현실, AI·과학기술·제조업과 기후기술의 융합, 국제 과학기술 협력을 다룬다. 저자는 효율 개선이 전체 소비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제본스의 역설'을 언급하며, AI가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대규모 전력과 자원을 소비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저자는 고려대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하고 서울대에서 환경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뒤 2004년부터 KIST에서 연구해왔다.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