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규제·탄소가스신문
[시론] 국제 ESG 공시 흐름과 한국가스공사의 과제
가스신문 시론은 ESG 브랜드에 대한 피로감은 커졌지만 관련 의무와 규제는 강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2026년 다보스포럼에서 엘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각국이 기후 정책의 '경기 침체'를 겪고 있으며 2050년까지 최대 20억 명의 기후 난민이 발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2025년 12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 맞춤형 ESG가이드라인'을 발표했으나, ISSB와 유럽 ESRS 등 국제 공시·검증 흐름에 대응하기에는 활용성이 제한적이라고 필자는 평가했다. 한국가스공사의 경우 환경(E) 부문 3년 연속 C등급, 사회(S) 부문 안전·인적자원 관리 지적, 지배구조(G) 부문 종합청렴도 4등급 등이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개선 방안으로는 환경 법규 준수 모니터링 고도화, Scope 3 제3자 검증 강화, CCUS 실증 투자 확대, 스마트 안전관리 플랫폼 확대, 이사회 내 ESG 전담 소위원회 신설 등을 제시했다. 또한 2026년 CES에서 한국전력공사는 미래 전력기술 9종, 한국수력원자력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한국수자원공사는 AI 물관리를 각각 선보였다고 언급했다.
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