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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규제·탄소에너지신문

한·멕시코 경제협력 이니셔티브 체결…에너지·광물 협력 확대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한국과 멕시코는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 방문을 계기로 '경제 및 산업·자원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하고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공동위원회에서는 광물·자원 협력과 현지 진출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며, KOTRA와 멕시코 측 기관 간 협력 채널도 확대한다. 25일 멕시코시티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에는 양국 경제인 약 300명이 참여했고 총 4건의 MOU가 체결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멕시코 항공우주산업연맹(FEMIA)과, HS효성첨단소재는 산루이스포토시 주정부와 산업용 제품 생산기지 투자 MOU를 맺었으며, 대한상공회의소와 KOTRA는 각각 멕시코 대외무역위원회(COMCE)와 협약을 체결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면담해 무역협정 필요성을 논의하고 '공동이익연구(Joint Benefit Study)' 착수에 합의했으며, 통관 지연·항만 적체·전력 인프라 부족·ACE55 관련 애로사항도 협의 대상에 포함됐다.

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