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부, 가을철 주말·공휴일 전기차 충전요금 할인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말·공휴일 낮 11~14시에 전기차 충전전력요금 할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의 자가소비용 요금과 충전서비스 제공사업자용 요금 모두에 전력량 요금 50% 할인이 적용되며, 할인폭은 킬로와트시당 40.1원~48.6원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운영하는 공공 급속충전기 9600여 기는 자체할인을 더해 전체 충전요금을 최대 32%까지 할인하며, 이 경우 할인폭은 킬로와트시당 85.4~97.2원이다. 앞서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행한 봄철 할인에서는 소비자용 충전요금이 최대 15% 할인돼 일평균 사용 건수가 약 9.2% 증가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봄철·가을철 두 차례 시행 결과를 분석해 내년 도입을 검토 중인 계절·시간대별 충전요금제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