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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철도 선로 태양광 잠재량 8.51MW 연구 발표

국제 연구팀이 한국 철도 선로 사이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는 방안의 잠재량을 분석했다. 부산 가야선·동해선, 서울 지하철 1호선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지상 구간, 경부선 일부 개방 구간 등 5개 지상 철도 구간을 대상으로 터널·고가 구간과 연간 음영 손실 15% 초과 구간을 제외한 결과, 적합 구간 28.4km와 설치 가능 면적 39,760㎡가 확인됐다. 이는 표준궤(1,435mm) 기준 모듈 밀도 4.67㎡/kW를 적용한 8.51MW 규모로, 연간 발전량은 9.95GWh, 설비이용률은 13.4%로 추정됐다. 저장장치가 없을 경우 발전량의 62.3%가 견인 수요와 일치하고 19.8%는 계통으로 수출, 17.8%는 출력제한되며, 0.5kWh/kW 배터리 도입 시 미흡수 잉여가 약 38%에서 8.5%로 감소하는 대신 균등화발전비용이 약 10% 상승한다. 확률 분석 결과 공급 전력 기준 LCOE 중간값은 170 USD/MWh이며, 설비보조금 40% 적용 시 12년 내 투자 회수 확률은 68%, 보조금이 없으면 약 3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9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