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전력망 국가표준 6종 검토...IEC 61850·62351 반영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28일 IEC/TC57(전력시스템 관리 및 관련 정보교환) 전문위원회를 열고 국가표준(KS) 제정안 3종과 전부개정안 3종 등 총 6종을 검토했다. 검토 대상의 중심은 전력설비 자동화에 쓰이는 IEC 61850과 전력시스템 통신보안을 다루는 IEC 62351이었다. 신규 제정 3종은 IEC 61850 확장 지침, XML 기반 구성 파일의 기계적 유효성 검증 규칙 형식, 전력 유틸리티 자동화용 논리 노드 활용 개념을 담는다. 전부개정 3종은 제어센터 간 정보교환용 TASE.2 서비스·프로토콜, 지능형 전자장치(IED)의 통신 구성 기술 언어, 역할 기반 시스템 접근권한 부여 보안 기준이다. 회의에는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전기연구원, 한전, 전력기기 제조기업, 대학 등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표준안은 아직 검토 단계로 보완과 예고고시, 기술심의회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다.
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