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현 기후차관, 효성중공업 미국 전력기기 생산 현장 방문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캐논스버그에 있는 효성중공업의 초고압차단기 합작법인(HYOSUNG HICO BREAKER, LLC)을 방문해 현지 생산 현황을 확인했다고 기후에너지환경부가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AI 산업 성장, 대규모 데이터센터 확장, 노후 전력망 교체, 재생에너지 연계 수요 증가로 미국 내 전력 인프라 투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대미 투자·현지화 사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2030년까지 연평균 15% 증가하고, 이에 따른 신규 전력 인프라 투자 규모가 약 500억달러(약 66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효성중공업은 2020년 인수한 테네시주 멤피스 초고압변압기 공장을 기반으로 미국 내 생산 역량을 확대해 왔으며, 올해 7월에는 콴타서비스와 함께 펜실베이니아주에 초고압차단기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9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