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망·수요관리전기신문
정부, 송전망 건설 수용성 제고 방안 확정… 철탑 통합으로 약 40% 감축 추진
정부가 '송전망 건설 수용성 제고 방안'을 확정했다. 핵심은 기존 2회선 송전선로와 신설 2회선을 하나의 4회선 철탑으로 통합하거나, 별도로 계획된 신설 선로 2개를 하나의 철탑에 함께 설치하는 선로 통합 방식이다.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국가기간망 사업에서 선로를 최대한 통합할 경우 철탑을 당초 4723기에서 2509기로 2214기, 약 4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방안은 '피해 최소화'와 '실질적 수익 공유'를 축으로 한다. 앞서 동해안-수도권 HVDC 송전선로 건설은 주민 반발로 13년 넘게 지연된 바 있다.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