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망·수요관리전기신문
거제 집중호우 정전 복구, 지역 전기공사업체 역할 부각
전기신문은 거제 집중호우로 발생한 정전 복구 작업과 관련해 정기현 거제 동명전력 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 사장은 전 직원이 비상 대기 체제를 유지해 복구 요청 접수 즉시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현장은 도로 유실과 쓰러진 수목으로 진입이 어려웠으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지상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 장구 착용을 의무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역 업체가 현장 위치와 설비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한전의 전력망 복구와 함께 개별 점포·공동주택 등 수용가 설비의 감전·누전 위험을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집중호우로 아파트가 침수돼 전력설비 피해와 정전으로 이어진 사례는 이례적이었으며, 한전과 협력해 복구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