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ergyNews

Topic

#전기요금 선납

2건 · 전체 뉴스

한전 '전기요금 25조 선납' 제안 무산…삼성전자·SK하이닉스 거절

한국전력이 전력망 건설 재원 확보를 위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제안한 5년치 전기요금 선납 방안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지난 7월 9일 양사에 '전력망 건설 재원 확보를 위한 전기요금 선납 제안서'를 전달했으며, 선납금을 첨단산업단지 전력 공급을 위한 국가 기간 전력망 건설에 우선 투입한다는 구상이었다. 선납 규모는 지난해 납부 전기요금 기준으로 삼성전자 약 20조원, SK하이닉스 약 5조원 등 총 25조원 수준이다. 양사가 1년에 걸쳐 나눠 납부하면 한전이 이자를 지급하고 이후 반기 단위로 선납금에서 실제 전기요금을 차감하는 방식으로, 적용 금리는 국고채 2년물보다 높은 수준이 제시된 것으로 전해진다. 두 회사는 반도체 업황과 중장기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한전에 거절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9월 14일

한전,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규모 전기요금 선납제도 제안

한국전력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규모 전력수요 기업에 '대규모 전기요금 선납제도'를 제안하고 참여 여부를 협의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기업이 장래 전기요금을 미리 납부하면 한전이 이 재원을 첨단산업 전력망 건설에 투입하는 자금조달 방식이다.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망 투자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한전의 재무 부담을 줄이고 기업에는 전력 인프라를 제공하는 구조로 제시됐다. 현재는 제도 논의 단계다.

9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