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망·수요관리전기신문
기후부, 서해안 HVDC 멀티벤더·핵심설비 국산화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30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2026년 제2차 HVDC 기술·산업 토론회'를 열고 서해안 HVDC 구축과 국내 기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는 새만금-서화성 HVDC의 적기 구축과 핵심 기자재 국산화, 단계별 공정 최적화, 다수 제작사 설비 간 호환성 확보를 위한 국내 기술 표준화 방안이 의제로 다뤄졌다. 500kV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국산화는 지난해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국비 280억원을 투입하는 국책연구과제로 추진되며, HD현대일렉트릭·LS일렉트릭·효성중공업·일진전기 4개사가 참여해 시제품 설계를 진행 중이다. 밸브와 제어기 분야에서는 지난 8월 말 효성중공업이 주관사로 선정됐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2030년까지 새만금-서화성 서해안 HVDC를 구축하고 기업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15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