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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전기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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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전기공업, 모듈형 데이터센터로 사업 확장

50년 넘게 변압기를 제조해 온 동미전기공업이 데이터센터(DC) 인프라 사업으로 영역을 넓힌다고 밝혔다. 회사는 국내외 데이터센터에 배전용 변압기를 공급해 왔으며, 여기서 나아가 전력·냉각·서버 인프라를 하나로 묶은 모듈형 데이터센터(MDC)를 새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한상욱 HDM그룹 회장 겸 동미전기공업 대표는 배전용 변압기를 다수 납품하면서 DC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됐고, 지난해부터 모듈형 DC 연구개발을 시작해 자체 기술로 개발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대규모 하이퍼스케일 DC와는 다른 시장에 주목하고 있으며, AI 활용이 제조업·연구기관·학교·지방자치단체 등으로 확산되면 모든 연산 수요를 수백MW~GW급 대형 DC가 담당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9월 28일

전주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구축 업무협약 체결

전주시와 HDMS, 동미전기공업, 아이에이클라우드는 전주첨단벤처단지에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MDC)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DC는 주요 구조물과 전력·냉각설비 등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한 뒤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제조기업 HDMS를 중심으로 전주지역에 구축하고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과 AI 기업이 MDC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협약에 따라 HDMS와 동미전기공업은 전주시에 투자에 나서며, 동미전기공업은 앞서 신사업 확대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단계적으로 약 1000억원을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9월 21일